갤러리아포레 프로맘킨더 정보 후기 팁 공유

갤러리아포레 프로맘킨더 정보 후기 팁 공유

아이에게 미리 영어로 생활하기 맛을 보여주로 했습니다.
우리 부부 스스로 공부한 영어로는 아이의 만족을 이끌어 낼수 없었기에, 프로맘킨더로 보냈습니다.
위치는 성수동에 갤러리아포레에 있습니다.

비용은 영어 유치원 생각하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저희는 1회 체험 수업 후 마음에 들고 아이가 좋아해서
3개월 ???만원을 끊어서 이용하다가 주중에 쉬는날도 많고, 
아이도 좋아하고 서울숲 이용하기도 편해서, 1년 ???만원으로
끊어서 이용중입니다.
물론 상담을 하면 기간 연장, 시간 추가 등의 프로모션이 항상 있습니다.

		레고, 뛰노는 공간, 책읽어주기, worksheet 등등 아이와 놀고 약간의 공부를 해줍니다.

튜터링도 지원하긴 하지만,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놀이터 분위기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서울숲을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아이를 맡겨둔동안 서울숲에서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원어민선생님과 놀이하는게 대부분이라, 영어에 친숙해지는 효과는 확실합니다.

이용방법 : 등록을 하게되면 카카오톡 대화방을 만들게 되고 그 대화방에서 예약확인 및 예약이 이루어 집니다.
정시에 선생님께 인계하여야하고, 아이들 공간에 어른이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매시간 워크시트 활동을 하고 이렇게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 줍니다.
수업 후에 원어민 선생님께 아이 활동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주말에는 종이에 적어줍니다.)
코로나 전에는 간식도 제공해주었습니다.

주의 : 놀이 공간이다 보니 종종 아이들이 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잘 케어해주고, 바로 알려주는 편이지만 
다녀왔을때 그곳에서 어떤일이 있지는 않았는지 확인은 필수로 해야합니다. 종종 작은 사고가 있었는데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갤러리아포레점은 몇달전에 리저브 지점으로 승급되었습니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알고있으나, 기존과 큰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원어민 선생님 + 영어가 편해보이는 한국인 선생님과 함께 공간에서 지내기 때문에, 아이가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해도 큰 부담없이 아이를 맡길수 있습니다.!

제경우는 갤러리아포레에 있는 Planning Salad란 곳(지하1층)에서 시간을 떼우기도하고 글도 쓰고
일도하고 있습니다. 서울숲에 놀러오시는 분은 갤러리아포레에 차를 대고 여기 카페이용해서 주차권 받는것도
좋은 꿀팁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planning salad라는 카페입니다. 식사도 됩니다.

플래닝 카페에 와플,아이스크림

갤러리아포레에는 프로맘킨더 외에도 아이들이 놀수 있는 플레이라운지도 있고, 괜찮은 음식점도 많아서 방문 추천드립니다.

planning salad에서 바라본 playground 

playground 에는 다른 키카와 비슷하게 댄스타임이 있고 그런 딱히 특별한점은 없는 평범한 놀이 공간입니다. 부모님들이 편하게 쉴수 있는 의자와 책들이 있습니다.

아이를 영어 놀이터에 보내는 날에는 와이프와 단둘이 서울숲을 거닐면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영어놀이터 PRM(프로맘킨더)를 갔다가 서울숲에 킥보드 핫플레이스를 가는걸 매우 좋아 합니다.

 

와이프님과 시간을 보낼때는 산책을 하기도 하고, 차에서 패드로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이영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