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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모발모발19

[탈모]모발이식 후기(대략2년-가을) 오랜만에 기록 남겨봅니다. 최근 가을 겨울 시즌을 맞이 하면서 머리 감을 때 소중한 머리카락이 부쩍 많이 빠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좀 불안했는데 다행히 잘 유지되고 있고 반갑게도 머리를 빗을때 짧은 머리들이 쭉쭉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흡사 여성들 아이 출산 후 맞이하게되는 잔디인형 앞머리처럼 관리상에 바뀐점이있다면 피나스테리드 복용을 헤어그로에서 조금더 저렴한 오뉴페시아로 바꾼것과 미녹시딜 도포용 스프레이를 다이소 스프레이통에서 알콜소독약 뿌리던 통으로 바꾼것이 있는데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2022. 9. 29.
[탈모]모발이식 후기(1년) 20년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많아 졌고, 용기를 내 모발이식에 도전했습니다. 그 후 1년 여 모발 이식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지난 11월까지 작성 후에 잠시 기록을 공유하지 못했던건.. 둘째아이가 와주었고, 정신없이 바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70일쯤 지나니까 이제 약간 여유를 주네요 이제 머리도 왠만큼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심을걸 하는 후회도 있지만, 지금 상태에서 펌을 한번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꿈에 그리던 중간 가르마에 도전해 봤는데 그게 되서 너무 뿌듯 했습니다. 최초 모발이식에 도전했을때 되고싶었던 머리 스타일은 아래와 같이 넓은 이마이지만 숱이 멋진 스타일이었습니다. 경과를 기록하면서도 저런 스타일로 머리를 관리 했었는데, 이제 좀 길러봐도 될 것 같습니.. 2022. 2. 6.
[탈모]모발이식 후기(10개월) 모발이식 10개월차입니다. 가을이 급하게 왔다가 지나갔네요. 가을은 역시 탈모의 계절 답게 이식을 했지만 평소보다 조금 더 빠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빠진만큼 다시 자라주었고 지금은 자리를 다 잡은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가을이라 좀 불안하기도 해서 헤어쎌을 받으러 가고 싶었는데, 아직도 시간을 못맞춰서 예약도 못했습니다. 헤어쎌을매달 받으면서 심리적으로도모발굵기로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었기에 더 열심히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 도포를 신경썼습니다. 이번달은 머리를 길러보고있는데 지금 거지존진입했습니다. 벌써 기록도 10개월이네요. 10개월 모발이식 경과입니다. 이번달도 역시 잘자라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피나스테리드 복용하고, 미녹시딜로 머리모양을 잡습니다. 10개월째 화요일을 기준으로 사진을 찍는.. 2021. 11. 10.
[탈모]모발이식 후기(9개월) 모발이식 9개월차입니다.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으로 두려웠던 가을이 왔습니다. 이번달은 추석 전에 헤어쎌로 관리하려고 했는데, 시간을 못맞춰서 아직 예약도 못했습니다. 헤어쎌을매달 받으면서 심리적으로도모발굵기로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었기에 더 열심히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 도포를 신경썼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더 풍성해지고 하는 느낌 보다는 현상 유지의 느낌입니다. 가을인데 잃지 않는것도 큰 성과로 생각됩니다. 경과는 만족스럽습니다. 2021.08.21 - [생활/모발모발] - [탈모치료후기]헤어쎌 이번 달에는 휴가도 다녀오고 가고싶었던 캠핑장도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고 모두 만족스럽게 나옵니다. 벌써 기록도 9개월이네요. 이제 둘째 출산이 두달 남짓 1년 농사 마무리도 두달 남짓 남..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