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양념돼지갈비 1.9kg
간만에 리워드도 들어왔겠다~평일에 시간도 좀 비고해서 코스트코 털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양념돼지갈비 리뷰하려고 합니다.
양념돼지 갈비 관련해서 조리방법을 찾아보던 중에, 돼지갈비 고기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다시는 사먹지않을 듯
이라는 평가를 한글을 보고 좀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조리해보니 딱히 그런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약간 기름이 있어서 더 맛있는 느낌이었고, 역시나 코스트코 정육코너 제품은 만족도가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1.9kg 시리즈로 양념돼지갈비, 소불고기, 오리주물럭을 보고 한번씩 사서 먹고 있습니다.
역시나 1.9Kg을 한번에 다먹을 수는 없기 때문에, 소분해줍니다. 진공 포장기를 이욯해서 소분해주고 있는데
이런 양념이 있는 경우는 진공 포장이 까다롭습니다.
3번 먹을 정도로 나눠서, 담고 조리해줍니다.
조리 방법은 프라이팬을 이용한 방법,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는 편이
골고루 조리돼고 편하고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조리를 선택하였습니다.
조리 전에 양파, 당근 등 을 아래에 깔아주었습니다. 기름이 얼마나 떨어질려나 하는 궁금증이 있기도했고, 익힌 야채를 좋아해서기도 합니다.
조리 시간은 에어프라이어에 고기 조리 기본으로 설정합니다. 180도에 20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리후에 좀 불안한 분은 뼈부분에 살집이 많은 부분만 따로 더 익혀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맛은 매우 훌륭합니다. 양이 많아서 먹다보면 좀 질리기도하고 돼지고기의 찬성분 때문에 먹은 후면 항상 화장실을 자주 가지만,
다음에 돼지갈비가 생각나면 이걸로 먹으면 되겠다고 생각됩니다.
코스트코 돼지갈비도 역시 훌륭합니다.
'생활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박]김치냉장고에서 얼어버린 수박 주스만들기 (0) | 2021.07.10 |
---|---|
[코스트코]더낙지볶음밥(냉동) 천일식품 후기 (0) | 2021.06.10 |
[와플팬]순살치킨 와플 만들기 (0) | 2021.05.22 |
[와플팬]크로플 만들기 후기 (0) | 2021.05.22 |
독일 제너 티타늄코팅 IH 인덕션 와플팬 후기(내돈 내산 추천합니다.) (2) | 2021.05.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