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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한국인이 많이 하는 영어 실수(from.라이브아카데미)

by 정리 습관(★arranging★)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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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영어로 얘기하고 생각하는 것을 하면서,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표현을 배우기 위해, 영어튜터링 유튜브 채널중 대표적인 라이브아카데미를 이동중에 자주 듣고있습니다.
최근에 한국인이 잘못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몇가지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이 있어서, 해당 내용을 기억나는 대로 정리해보고자합니다.


a. 고민하다 ( think about it/put thought into ) vs (concern about/of)
b. 나 바빠, 일정 많아 (have a lot of things to do) vs (have a lot of schedule)
c. 익숙해지다. (be used to) vs (familiar with)
d. 아마도 (probably) vd (maybe)
until by 

모두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를 가지고 있고, 문화권의 차이로 다르게 쓰일수 있는 것이라서 이렇게 글로 배우고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생활에서 차이를 의식하고 사용해보면서 익혀야 할듯 합니다.

a. 고민하다 ( think about it/put thought into ) vs (concern about/of)
: concern 을 많이 쓰는데 concern은 우리말에 '고려하다'에 가까운 의미입니다.
b. 나 바빠, 일정 많아 (have a lot of things to do) vs (have a lot of schedule)
: schedule 은 하나다 연/월/주/일/시간/분 단위 일정과 같이 나뉠 수는 있지만, 스케쥴이 여러개다? 잠시만 생각해보면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케쥴은 일정 하나하나라기보다. 일정 전체를 의미합니다.
c. 익숙해지다. (be used to) vs (familiar with)
: familiar 는 '낯익다(난닉따)' 에 더 유사한 표현입니다.
d. 아마도 (probably) vd (maybe)
: maybe는 아마도 이긴한데 확률상으로 좀더 적은 느낌? 좀 애매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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