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에 대하여..

신혼부부 특공 소득규제도 완화되어 있고,
추첨제 물량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21년 하반기에 수도권 청약 단지가 많다고 하는데,
오늘/내일 청약 대상인 안양 평촌/파주 운정은 청약을 넣지 못했다.

마음속에는 거주-투자를 분리해서 생각하고,
서울/경기/지방 구분없이 좋은 입지의 물건들을 보는 시야를 가져야하는데,
알면서도.. 서울내 청약만 바라고 있다.

청약을 보고 있으면서, 이곳 저곳 임장도 많이 가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집은 많고 괜찬은 곳도 많다.

지금 가진 부동산은 임시로 생각하고 있고,
청약만 되면 그뒤 부터는 부동산 투자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때를 위해 관심있게 부동산들을 공부하고있으니까..

시작이 청약이 아니어도 될 것 같다는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이나 드는데
그래도 올해(신혼특공 마지막) 까지는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