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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요즘 태권도 도장에 신나게 다니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친구들도 같이 다니니까 더 신나나봅니다.
딱히 진짜 태권도를 국기원 갈 기세로 열심히 하는 건 아닙니다.
아이들의 태권도는 예절교육&운동시간의 수준입니다.
매달 승급심사를 보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띠가 생깁니다.
아이에게 성취감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하지만...
띠가 자꾸자꾸 쌓여갑니다.
평소에도 매달리기를 잘해는 우리 아이
사실 원하는 모양은 약간 사다리 같은 그런거 | 찾아 보니까 이렇게 만드는것도 있긴 하던데.. |
결국은 못만들고 그네 같은거랑
끈을 잡아주고 내팔을 타고 올라가는 놀이만 했습니다.
더 창의적인 놀이가 있을것 같은데..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바닥에는 항상 안전 매트를 깔아야 합니다.!
!바닥에는 항상 안전 매트를 깔아야 합니다.!
!바닥에는 항상 안전 매트를 깔아야 합니다.!
!끈놀이는 혼자 하지 않게 합니다.!
!끈놀이는 혼자 하지 않게 합니다.!
!끈놀이는 혼자 하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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