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80]첫만남

 

오후 반차를 쓰고 상암 DMC현대자동차로 이동했습니다.
계획은 차를 받고 구청에서 일처리 끝내고 와이프데리러가기였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지체되어서 아이들 먼저태웠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이동, 딜러분과 차를 확인, 서류와 용품등 확인 했습니다.
소금이 만남 후 주행 첫주행으로 마포구청을 방문했습니다.
주차하는데 뒤에 기디리는 차있어서 쫄렸지만 첫주차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

구청업무는 기존차 지분조정 1시간이상 걸릴지 몰랐는데 1시간 이상이 걸리고 주차출차할때 요금이 나왔습니다. 

썬팅하고 하루 창문을 열지말라고해서 ㅠ
창문을 못여니 차문열고 내려서 환경차 할인받고 주차 결재했습니다.

바로 고급유 가득채워주고 주행에 나섰습니다.

주행소감은
우려했던 하자들은 없었습니다. 아직 못느끼는건지 정신승리인지 ㅎㅎ
다리도 따듯함 돌빵소리 안남 방전 없겠지?
100프로 양품을 받았다 야호!
이게 사실이길 기대하면서 
강변북로에서 아이들 하원까지 한시간 반정도 주행했습니다.

주행보조가 매우 편안함니다.

차가 커서
앞콧등라인 기준으로 운전석쪽이 도로중앙 오른쪽이 차폭으로 감을 잡았습니다.

강남에 차선이 이맇게 좁았는지 첨 느끼네요. 코엑스앞쪽 주행 차선이 꽉참을 느낌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아이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성공했다 ㅠㅠ
소금이와 앞으로도 무사고 안전운행 하겠습니다.
화이팅

덧..왁스질이 시급합니다. 도장면이 미끄러지는 느낌을 빨리 느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