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3주차
이게 처음에 투약할때는
바늘 느낌도 안났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점점 주사할 때와 약 넣을때
느낌이 살짝 아프다.
아무래도
약이 차가우면 그런것 같다.
다음번 주사 할땐 한시갇정도
실온에 두고 맞아봐야겠다.
요약하자면
가장 큰 효과는
식욕억제, 포만감지속 이다.
음식을 봤을때 와 맛있겠다.
더먹자 한입만더 식의 사고가
완전 끊겼다.
처음에는 배고픈 느낌도 전혀 못 느꼈는데
지금은 조금 배고플때가 있긴하다.
근데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다.
지난주엔 양고기집 회식도하고
어제는 간단히 음주를 했는데도
체중 유지가 가능했다.
(추가로 배변활동도 원활해진것 같은 느낌..)
주변에 얘기를 들어봐도
확실히 종로가 성지긴하다.
5미리도 종로로 가자.
3주차 쯤 되니까 슬슬
약빨이 약해지나 하는 느낌이 드는데
배고픈 느낌이 좀 빨리 오는것 같고
음식 양을 약간 더 먹을 수 있는것 같다.
그래서 운동을 병행 하려고 한다.


11월 1일 부터해서 지금까지 70키로 대로 가는게 목표였는데 조금 모자르다.
운동을 병행하면 이번달 내에는 가능 하지싶다.
📝
🇰🇷 한국어 버전: [3주 차 솔직 후기] 식욕억제 포만감 지속! 주사 통증, 효과 감소 시기 대처법
(체중 변화, 부작용 포함)
✨ 3주 차 후기: 핵심 요약
| 효과 | 변화 |
|---|---|
| 가장 큰 효과 | 강력한 식욕 억제, 포만감 지속 |
| 식습관 변화 | '더 먹자', '한 입만 더'와 같은 식탐 사고 완전 차단 |
| 초기 vs 3주 차 | 초기: 배고픔 전혀 못 느낌 / 3주 차: 배고픔 약간 느낌, 그러나 소량만으로 금방 포만감 |
| 체중 관리 | 회식(양고기), 음주에도 체중 유지 성공 |
| 추가 변화 | 배변 활동 원활 (부작용 완화/개선) |
💉 3주 차, 투약 시 통증과 해결법
처음 주사할 때는 바늘 느낌도 거의 나지 않았는데, 3주쯤 지나니 주사할 때와 약이 들어갈 때 살짝 아픈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약이 차가우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번 주사 시에는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투약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통증을 겪으신다면 이 방법을 꼭 시도해 보세요.
(Tip: 차가운 약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3주 차 효과 감소?
극복을 위한 다음 스텝!
3주 차가 되니 슬슬
'약발이 약해지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 배고픈 느낌이 이전보다 조금 빨리 오는 것 같고,
* 음식 양을 아주 약간 더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효과에만 의존하기보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표였던 70kg대 진입을 위해 이제부터 운동을 병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1월 1일부터 시작해서
현재 목표에 조금 미달이지만,
운동을 병행하면 이번 달 내에는
반드시 70kg대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 '성지' 정보 공유 및 용량 증량 계획
주변 후기를 들어봐도 특정 클리닉이 확실히 **'성지'**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공감합니다.
다음 단계 용량인 5mg 투약도
그곳으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쪽지/댓글 문의 주세요!)
* 다음 계획: 곧 5mg 증량 예정입니다.
* 최종 목표: 11월 내 70kg대 진입!
🇺🇸 [3-Week Review] Honest Review:
Appetite Suppression, Satiety,
Injection Pain & Dealing with Diminished Effects
✨ 3-Week Mark: Key Takeaways
| Effect | Change |
|---|---|
| Biggest Impact | Powerful Appetite Suppression and Prolonged Satiety |
| Eating Habit Change | Complete halt of "one more bite" or "let's eat more" food-craving thoughts. |
| Initial vs. Week 3 | Initial: No hunger felt at all / Week 3: Slight hunger is felt, but a small amount of food still leads to quick fullness. |
| Weight Management | Weight maintenance successful even with a company dinner (lamb) and light alcohol consumption. |
| Bonus Improvement | Bowel movements have become smoother (improved side effect). |
💉 Dealing with Injection Pain
(A Simple Solution)
Initially, I barely felt the needle, but around the 3-week mark, I started feeling a slight ache both when injecting and when the medicine enters the body.
I suspect the pain is worse when the medication is cold. For my next dose, I plan to leave the pen at room temperature for about an hour before injecting. If you're experiencing similar discomfort, try this simple trick! (Tip: Cold medicine can increase injection site pain!)
📉 Diminished Effects?
The Next Step is Exercise!
Three weeks in, I'm starting to feel like the effect might be slightly weakening:
* The feeling of hunger seems to return a little faster than before, and
* I can consume a slightly larger amount of food.
I believe this is the critical time to pivot from relying solely on the medication to improving my lifestyle. To hit my goal of reaching the 70kg range, I've decided to start exercising consistently!
I started on November 1st, and while I'm just short of my 70kg target, I'm confident that adding exercise will help me reach the 70kg range before the end of this month.
📍 Sharing the 'Hotspot' & Dose Escalation Plan
Based on numerous reviews, it's clear that a specific area (Jongno) is considered the 'hotspot' for this treatment, and I agree. I plan to visit the same area for my next dose increase to 5mg. (Feel free to DM/comment if you're curious about the location!)
* Next Plan: Upcoming 5mg Dose Escalation.
* Final Goal: 70kg Range by the end of Nov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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