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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동하기는 6월 말에 시작해서 현재까지 한달 조금더 진행되었고,
목적은 둘째가 태어난뒤 육아를 원활히 해내기 위한 체력 단련, 건강 확보가 목적입니다.
일단 한달 경과한 것 치고 사진상으로 윤곽이 조금 잡혀가고 있는데, 아직 공개할만큼의 몸매는 아니라서 차곡차곡 사진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기록은 치골~어깨까지 사진을 찍고, 힘을 빼고 한장 그리고 힘을 주고 한장 총 두장을 찍습니다.
찍은 사진은 날짜와 +/-를 기록하고 있는데 +가 힘을 준거 -가 힘을 뺀것입니다.
한달이 지나는 사이에 운동량은 꾸준히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천천히 슬로우버피를 30개씩했고, 지금은 스파이더 푸쉬업 변형해서 30개씩하고 하체균형을 위해 스쿼트를 조금씩해주고있습니다.
몇일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체지방을 10%대로 맞추는것도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일단 오늘부터 진행하는건 6시 이후 먹지않기 입니다.
아침은 거르는 일이 많았고 가끔 일일일식도 해봤기때문에 어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6시 이후 안먹기 1주일 + 6시 이후 소식하기 1주일했을때 어떻게 될지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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