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타코마 공항 환승 tip(국내선)

인천->시애틀->라스베가스 일정이 있어서
타코마 공항에서서 국내선 환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리면 마주하게되는 수하물 레일! 그옆에 보이는 출입국수속 줄!

타코마공항에 출입국 심사는
다른 출입국 심사 정도 수준으로
얼마나 있을거냐?/머하러왔냐? 정도 수준입니다.

단, 출입국 심사 줄이 엄청 깁니다.
짐찾으면 바로 줄부터 서세요!

우워어.. 저기서 줄 잘못 배정받아서 3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줄을 빼주는 관리인?그런 사람이 일을 진짜 못합니다.

대충 그려봤습니다. 빨간점이 분배요원이고 검정네모네모가 출입국 심사대입니다. 심사대는 많은데 불켜져있는곳만 운영하고 가변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제일왼쪽은 영주권있는사람들이라 바로들어갔습니다.
대기1에서 우르르 대기2 쪽으로 사람을 보내고  
대기 2에 모여있는 사람을 한명씩 심사대로 보내는 방식인데 대기 2에 중간쪽 줄은 사람을 안빼줍니다.
제일 오른쪽 줄이나 대기2에 새로 오픈한줄로 가는게 제일 빠릅니다.

입국심사 끝나고 나가면 왼쪽은 밖으로나가는 곳 오른쪽은 환승 짐 싣는곳, 환승 게이트 바로 가는 곳이 나옵니다.

환승 짐은 목적지 태그가 짐에 붙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부칠 수 있습니다.
수하물 레인같은곳 앞에서 짐 올려주는 청년들이 목적지를 막 외칩니다.

여기는 밖으로 나가는 곳입니다.

혹시 시애틀에서 식사하실 분은 파이크플레이스차우더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