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넥스케어 4종 정리

넥스케어 4종 차이 확인

결론 단계에 따라
패치릴리프 < 클리어커버라이트 < 클리어커버=패치케어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들렀다가 와이프님 심부름으로 
여드름 패치 짜기 전/후를 사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직원에게 물어보고 제품을 구매했는데..
원했던게 아니었습니다.

올리브영에 교환하러 가기전에 제품 종류가 4개 있는데 뭐가 뭔지 정리해 봤습니다.

단계별로 블레미쉬 제품을 구분하자면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패치릴리프 < 클리어커버라이트 < 클리어커버=패치케어 

여드름 초기에 사용하는 패치릴리프는 상처의 진물을 흡수하는 성분인 
하이드로콜로이드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드레싱한것 처럼 진물을 먹어서 하얗게 부풀어 오르는 것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트러블 케어 단계 및 목적에 따라서 나눠두긴 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클리어 커버 묶음 하나만 사면 될것 같습니다.
티내고 싶지 않다면 클리어커버 라이트 정도를 쓰면 됩니다.

패치케어는 물방울모양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슷한 제품도 있는데 다 같은 용도 비슷한 성분입니다.
부지런 하다면, 크게 나오는 듀오덤, 마데카밴드, 메디폼 등의 습윤밴드를 잘라서 쓰는것도 같은 효과
(상처케어, 진물제거, 상처보호, 멸균)를 냅니다.

넥스케어는 이 손잡이도 특징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여드름 짠곳 말고도 모든 상처에 도움이 되니까 모기 물린곳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