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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무드조명과 수면패턴 형성에
도움을 준 오르골 조명
수명이다되어 폐기하면서
분해 해봤습니다.
오르골(스노우볼)내부는 물이 채워져있고
플라스틱 제품이라 분해 후
물을 빼고 분리 배출 합니다.
유리 제품은 천에 싸서 깬후에
유리로 분리배출 해야겠습니다.
이 제품은 배터리가 들어가는
제품이라 나사를 풀고
물막음 부를 풀어서
물을 빼주었습니다.
공기구멍을 하나 더뚫어줘서 빠르게 물을 배출했습니다.
분해 후 회로는 일반쓰레기 플라스틱은 분리 배출 합니다.
회로부분을 보니 자력이 있는
모터의 회전을 통해
내부에 물의 회전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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