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치료제1 [탈모]모발이식 후기(7개월) 모발이식 7개월차입니다. 여름 물놀이의 계절입니다. 코로나로 물놀이를 가기 힘들긴하지만 프라이빗한 풀장이 있는 곳은 갈만합니다. 예전에는 모자를 쓰거나 머리를 내리고 물에 들어가면 항상 굴욕샤시 한두장은 나왔습니다. 물에 들어가도 그런 굴욕은 이제 없습니다. 예쁜머리는 못했지만 굴욕샷은 안나옴니다. 지난 6개월차에는 종로에 가서 싸게 탈모치료제(피나스테리드)를 샀던것을 공유해드렸는데, 이번에는 탈모나 모발이식 관련해서는 경과밖에 공유드릴게 없네요. 그만큼 익숙해졌다는뜻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영양제 먹듯이 피나스테리드를 먹고, 외출할때 에셋스나 왁스 바르듯이, 미녹시딜을 바릅니다. 이제 이마쪽에 있었던 트러블도 거의 사라지고 모낭염증세도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절개부분 뒷머리에 이물감이나 그.. 2021.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