뻣뻣1 23년 7월 30일 고열 경련의 끔찍한 기억 둘째 아이의 몸이 뻣뻣해지고 입술이 파래지고 볼이 검어지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 차로 이동중에 카시트에서 갑자기 이상한 상태를 감지한 와이프의 심각한 알림에 갓길에 차를 세우고 아이를 내려봤더니 .. 몸이 뻣뻣하고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입술이 파래지는 무서운 상태였다. 열이 나고 있는 상태에서 처방받은 해열제를 투약하지 않은채 고열이 유지되어 고열 경련이 나타난 것이 었다. 지금에 와서야 그것이 고열 경련이고 5~10분정도 지속되며, 호흡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상태를 지켜보라고 하는걸 알지만.. 그 상황에서는 너무 놀라고 큰일이 날것같아 두려웠다. 첫째 아이도 엄마 아빠의 놀란 모습과 동생의 이상한 상태에 큰충격을 받은듯했다. 당시 상태를 발견하고 아이를 안고 등을 두드리며 뜨거운 머리와 .. 2023.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