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한국남편1 7월의 꽉찬 주말(토요일) 입에 빵을 넣어주면서 깨워진건 처음이네^^;; 비몽사몽 나가 보니 애는 벌써 엄마랑 신나게 놀고있다. 오늘은 꽉찬 스케쥴의 하루다. 어제부터 각오를 다지고 아침을 시작했다. 발레->미용실 코스는 와이프와 함께 하려했지만, 동선이 다시 집에 들렀다 가는 동선이라서 엄마는 집에서 쉬기로 한다. 시간을 딱맞춰서 문화센터에 갔는데.. 이상하게 조용한 강의실..관리하는 아주머니께서 실수로 나한테는 문자를 안보내셨다. 코로나 4단계때문에 수업이 7월 25일까지 취소 되었단다... 빠르게 계획 변경! 바로 미용실에 가서 시간 조정되는 지 확인해봤는데, 주말 예약이 많아 시간조정은 어렵다고한다. Plan B로 간다. 이마트로 고고 마침 고무장갑이 사이즈가 너무 안맞기도 했고, 아이 수저통도 교체할때가 되어서 구경도 할.. 2021.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