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차:
* 체크인 & 룸:
* 3시 체크인 예정이었으나 셔틀 이용의 불편함과 짐 때문에 당황, 체크인 시간 지연에 또 당황.
* 다행히 19층 남산 뷰 룸 배정, 생일 기념 키링 선물에 만족!
* 욕조, 어메니티, 특히 욕조에서 보이는 남산타워 뷰에 대만족.
* 리셉션 친절, 컵 냄새로 교환, 슬리퍼 추가 요청 등 서비스 만족.
* 저녁 식사:
* 호텔 내 식당 만석으로 대기, 근처 중국집 음식 배달 (문 앞까지 배달, 만족).
* 키즈 라운지 & 수영장:
* 5층 키즈 라운지: 편백 놀이터, 원목 놀잇감 등 아이들 만족.
* 수영장: 탈의실, 라커룸, 샤워실 좁음. 레인 3개, 자쿠지 2개.
* 이용 가능 레인 2개 (25m), 외부 자쿠지 만족 (사람 없을 때 물 깨끗), 사우나 만족.
* 야식 & 딥토크:
* 새벽 2시까지 와인과 함께 딥토크.
2일 차:
* 늦은 기상 & 계획 수정:
* 아침 8시 기상, 예상보다 늦어져 계획 수정.
* 원래 계획: 더 파크뷰 조식 (~10시) → 키즈 라운지 (~11시) → 체크아웃 후 수영장 (~15시).
* 수정 계획: 더 파크뷰 조식 (~10시) → 키즈 라운지 & 레이트 체크아웃 준비 → 운동 → 체크아웃 (13시) → 수영장 → 짐정리&체크아웃(13시)-> 산책 -> 귀가
* 조식 (더 파크뷰):
* 햄, 치즈, 딤섬 등 훌륭한 메뉴, 아이들은 와플, 빵, 주스, 쌀국수 즐김.
* 디톡스 주스 (초록색), 빵, 에그 스테이션 만족.
* 초록색 딤섬은 고수 맛으로 호불호 갈림.
* 불필요한 화려함 없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 룸과 유사하게 욕실 야경이 특히 좋음.
* 운동 & 체크아웃 준비:
* 아내는 아이들과 키즈 라운지, 나는 레이트 체크아웃 확인 (13시까지 무료 연장).
* 30분간 짧은 러닝, 턱걸이, 기구 운동 후 짐 정리.
* 11시 체크아웃 시간, 엘리베이터 혼잡 예상 (다음 호텔 이용 시 참고).
* 수영장 (2차):
* 12시 30분까지 한 시간 반 정도 수영.
* 붐비지 않아 쾌적, 레인 규칙 준수, 아이들도 차분.
* 피트니스, 수영장에서 운동하는 중년, 노년층 모습에 자극.
* 체크아웃 & 짐 보관:
* 13시 체크아웃, 키 분실 해프닝 (하우스 키퍼 보관).
* 19층 방에서 하우스 키퍼 만나 짐 찾고, 남산 풍경 사진 촬영.
* 1시간 짐 보관 후 주변 산책.
* 산책
* 영빈관 뒷쪽 공터
* 귀가:
* 서비스 셔틀 이용, 주차장까지 편리하게 이동 (체크인 시 셔틀 불편함 해소).
* 점심: 연해장 (곱창전골, 감자전) - 둘째 낮잠 (마루 이용).
*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후 귀가 예정.
총평:
* 장점:
* 남산 뷰 룸, 욕조, 어메니티 만족.
* 더 파크뷰 조식 훌륭.
* 키즈 라운지, 수영장 시설 만족 (혼잡 시간대 제외).
* 친절한 서비스 (리셉션, 레이트 체크아웃).
* 체크아웃후 서비스 셔틀
* 단점:
* 체크인 지연, 셔틀 이용 불편.
* 수영장 탈의실, 라커룸, 샤워실 협소.
* 11시 체크아웃 시간 엘리베이터 혼잡.
* 기타:
* 남산 돈까스, 남산 위 카페 츄러스 맛 괜찮음.
* 주차: 발렛 편리하나 위험, 길 건너 주차, 주차비 비쌈 (공영 주차장 정보).
* 피트니스, 수영장에서 운동하는 멋진 중년, 노년층 인상적.
* 다음 호텔 이용 시, 시간에 따른 동선 계획 참고 필요.
추가적으로 블로그 포스팅에 포함할 만한 내용
* 룸의 사진, 특히 욕조에서 찍은 야경 사진

* 조식 사진 (음식 종류별)



* 수영장 사진 (한적한 모습)



* 짐 보관 후 산책 경로와 사진










* 곱창 전골 집의 사진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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