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승이고 3열을 접었고
4인가족으로 와이프, 두아이 2열 동승 기준
이정도 들어갑니다.
7인승이 727리터 이러는데 가늠이
안되니..

이정도?
처음엔 이거좀 힘들겠는데 싶었는데
저기에 아이스박스, 옷가방두개. 음식가방 한개 더
추가했으니까
SUV는 정말 짐이 많이 들어가는걸
실감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조수석은 와이프대신 난로와
손잡고 ㅠ

이렇게 쌓고 안전벨트로 고정해주었습니다.

빈공간없이 꽉채우기

복도에 있던짐 다 넣었고

추가짐까지 다 싣은 상태
제가 적재하는 방법 좀 남겨볼께요
준비 단계
일단 차에 불필요한 짐은 다 빼주고
2열 공간은 최소로 만들어주세요.
허리도 최대한 눕히지 않게 셋팅
이동시간에따라 다르겠지만
국내 3시간 이내로
왠만한곳은 다 이동가능하니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그리고 3열과 2열사이의 틈과
3열 발아래 넣을 물건을 선정합니다.
7인승의경우에도 트렁크 하단에 어느정도
공간이 있어요. 소화기 들어있는곳에
넣을 물건도 선정합니다.
실행 단계
큰짐먼저 넣기
납작한건 깔기
모듈화해서 빈공간채우기
이걸 기억하고 짐을 채웁니다.
저는 폴딩 벤치가 제일 큰면적인데
아이 간이화장실을 3열 발아래 두고
2열 3열 사이에는폴딩벤치
화로테이블, 철재선반, 폴대, 파일드라이버 등
길이와 넓이 폭이
공간에 적당한 짐을 먼저 넣습니디.
2열 3열 공간은 아래로 쏙들어간곳에 걸쳐진
모양이라 무거운 짐들로 밀어서
힘을 받쳐 줍니다.
그리고 소즁한 내장재가 다치지 않도록
캠핑용 쿠션이나 베개를 활용해서
완충을 해줘요.
저는 메모리폼 베게들을
유리나 모서리 닿는 부분들에 덧대어
줍니다.
이 다음에 텐트를 밀어 넣어서 고정
구이바다, 발포매트 한장
공간에 맞는 짐들을 넣으면서
트렁크 아래 공간과
2열 발아래 활용가능한 공간 등
차곡차곡 쌓아 줍니다.
발포매트, 옷짐 등 부드러운것들을 마무리 할때 빈공간에 채워주면 내장재 보호도
모듈단위로 짐을 싣느라 생긴 틈도
매꿀 수 있어 좋습니다.
천장쪽이 자주 비어서 꼭꼭 채워주면
꽤 많이 실립니다.
마무리 단계
마무리는 트렁크 문닫기
각을 잘 맞추면 한번에 닫히는데
약간 걸려서 안 닫히면
힘으로 꾹 눌러주세요
닫힙니다.
그리고 기름통 같은 빼야하는것들을
고려해서 적재해야하고
문을 강제로 닫을때
뒷 유리에 닿는 면과
하단에 닿는 면을 고려해 주세요
무턱대고 힘으로 닫다가는
파손 참사가 일어날지도 몰라요..
그래서 어디든 닿는 면에는
부드러운걸로 보양을 해줍니다.
그리고 트렁크를 열었을때
짐이 튀어나오거나 무너져
내리지 않게 고려해서
쌓아주시고
만약 밖으로 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면
네트 망이나 그런
탄성있네 고정해주는
제품을 써보는것도 추천 드려요
차살때 기본 제공해주는 망도
써본적은 없지만 괜찮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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