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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경과5

[탈모]모발이식 후기(9개월) 모발이식 9개월차입니다.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으로 두려웠던 가을이 왔습니다. 이번달은 추석 전에 헤어쎌로 관리하려고 했는데, 시간을 못맞춰서 아직 예약도 못했습니다. 헤어쎌을매달 받으면서 심리적으로도모발굵기로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었기에 더 열심히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 도포를 신경썼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더 풍성해지고 하는 느낌 보다는 현상 유지의 느낌입니다. 가을인데 잃지 않는것도 큰 성과로 생각됩니다. 경과는 만족스럽습니다. 2021.08.21 - [생활/모발모발] - [탈모치료후기]헤어쎌 이번 달에는 휴가도 다녀오고 가고싶었던 캠핑장도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고 모두 만족스럽게 나옵니다. 벌써 기록도 9개월이네요. 이제 둘째 출산이 두달 남짓 1년 농사 마무리도 두달 남짓 남.. 2021. 10. 5.
[탈모]모발이식 후기(8개월) 모발이식 8개월차입니다. 매달 이식을 맡아준 병원에서 헤어쎌로 관리도 받고 매일 피나스테리드 복용과 미녹시딜도포로 모발이식 후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경과는 만족스럽습니다. 2021.08.21 - [생활/모발모발] - [탈모치료후기]헤어쎌 아이와 사이좋게 머리스타일을 맞춰봤습니다. 예전에 비해 확실히 내얼굴이 나오는 사진에 부담감이 적어졌습니다. 벌써 8개월째 기록이네요. 12월이 되면 1년이 되고 모발이식 경과 기록도 정리가 될 듯합니다. 그리고 둘째 육아를 하면서 지낼거 같은데, 올해 12월 이후에는 애 둘을 키우면서도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고 있다는 기록을 남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8개월 모발이식 경과입니다. 각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찍지를 못했지만 잘자라나고 있습니다. 경구 복용하는 피나스테리드는 .. 2021. 9. 1.
[탈모]모발이식 후기(7개월) 모발이식 7개월차입니다. 여름 물놀이의 계절입니다. 코로나로 물놀이를 가기 힘들긴하지만 프라이빗한 풀장이 있는 곳은 갈만합니다. 예전에는 모자를 쓰거나 머리를 내리고 물에 들어가면 항상 굴욕샤시 한두장은 나왔습니다. 물에 들어가도 그런 굴욕은 이제 없습니다. 예쁜머리는 못했지만 굴욕샷은 안나옴니다. 지난 6개월차에는 종로에 가서 싸게 탈모치료제(피나스테리드)를 샀던것을 공유해드렸는데, 이번에는 탈모나 모발이식 관련해서는 경과밖에 공유드릴게 없네요. 그만큼 익숙해졌다는뜻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영양제 먹듯이 피나스테리드를 먹고, 외출할때 에셋스나 왁스 바르듯이, 미녹시딜을 바릅니다. 이제 이마쪽에 있었던 트러블도 거의 사라지고 모낭염증세도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절개부분 뒷머리에 이물감이나 그.. 2021. 7. 29.
[탈모]모발이식 후기(5개월) 모발이식 5개월차입니다. 아직 앞머리 솜털상태를 유지하고있지만, 솜털이 가느다란 솜털이 아닌 굵은 솜털이라 뿌듯합니다. 요즘은 이마를 까고 다니는 머리를 하고있습니다. 가르마를 한쪽으로만 넘기고 이마를 가리고 다녔는데, 이젠 훤하게 내놓고 다니니 마음이 편합니다. 달라진점이있다면, 이마를 까서인지 흰머리가 보입니다. 머리가 얇지만 흰머리는 없었는데.. 보기싫은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되어 일단은 뽑지않고 남겨둠니다. 4개월이 지나고 5개월차에 접어드니까 머리스타일이 달라져서 보기 좋다고 말해주는 지인도 있고, 변화를 알아채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음을 느낍니다. 기분 좋네요 ^^ 지난 글에서도 남겼지만, 모발이식은 참 좋은 시술인것 같습니다.(둘째도 모발이식후에 생겼고..) 부작용 부분은 두피에 약간의 모낭염 .. 202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