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염수2 [모발모발2]실밥제거와 일상생활 오늘로 2주가 좀더 되었습니다.12월 28일(토) 이식 진행1월 10일(금) 실밥 제거오늘은 1월 14일(화) 입니다.그동안 생리식염수로 수분공급을 잘 해주었고절개부위 소독을 틈틈히 해주었습니다.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도 늘 하던대로 사용하고 있고 비오틴을 추가로 먹고 있습니다.현재까지의 경과는 좋습니다.절개부위도 상처가 거의 안보입니다.다음 병원 방문은 6개월 후의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한차례만방문하면 됩니다.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수분을 유지해 주는 것의부수적인 이점이 있었습니다.수분을 유지해주는 효과로피부가 좋아집니다.화장솜을 이용해 피지 제거에도 도움이 되고코가 막힐때 코에 뿌려서 콧물을 녹이는 효과가 있어아이가 코막힘이 있을때도 활용했습니다.화장솜에 뭍혀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있다고 했는데 깨끗한 .. 2025. 1. 14. [모발모발2]절개 후두부 셀프 소독 방법 이식부위와 뒤통수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 하다보니 표정을 계속 무표정 또는 눈을 내리깐 표정을 하게 된다.ㅡ ㅡ기분이 덩달아 가라 앉는것 같아서입은 웃으려고 노력중.식염수로 계속 수분을 공급하고 밖에 나가지 않으니까피부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어제부터 후두부 절개 부위에 포비돈 소독을 스스로 하고 있다. 처음에 와이프 도움을 받았고 그 다음 부터는 대략의 위치를 파악해 화장솜(또는 거즈)에 포비돈을 적신 후 절개 부위에 약간 힘을 주어 꾹꾹 눌러 소독해 준 후 머리카락에 뭍은 약제를 닦아 낸다.살짝씩 따끔한 느낌이 있는데 소독이 잘 되고 있는 걸로 생각 된다.물로 머리를 적신 후 스프레이통에 담아 준비한 샴푸를 머리에 뿌리고 잠시 후 미온수 약한 수압 물로 씻어 내는데어제는 샴푸대신 컨디셔너를 넣.. 2025.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