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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모발모발

[모발모발2]절개 후두부 셀프 소독 방법

by 정리 습관(★arranging★)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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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부위와 뒤통수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 하다보니
표정을 계속 무표정
또는
눈을 내리깐 표정을 하게 된다.
ㅡ ㅡ
기분이 덩달아 가라 앉는것 같아서
입은 웃으려고 노력중.

식염수로 계속 수분을 공급하고
밖에 나가지 않으니까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어제부터 후두부 절개 부위에
포비돈 소독을 스스로 하고 있다.
처음에 와이프 도움을 받았고
그 다음 부터는 대략의 위치를 파악해
화장솜(또는 거즈)에 포비돈을 적신 후
절개 부위에 약간 힘을 주어
꾹꾹 눌러 소독해 준 후
머리카락에 뭍은 약제를 닦아 낸다.


요런 느낌



살짝씩 따끔한 느낌이 있는데
소독이 잘 되고 있는 걸로 생각 된다.

물로 머리를 적신 후
스프레이통에 담아 준비한 샴푸를
머리에 뿌리고 잠시 후
미온수 약한 수압 물로 씻어 내는데
어제는 샴푸대신 컨디셔너를 넣는 실수를 했다.

샴푸로 다시 교체했는데
분무되는 양이 적고 손이 미끌려 힘들었다.
새로운 분무기를 쓰거나 거품을 내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다.

이걸로 주문해봄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을
복용, 도포 하고 있지 않아서
비오틴을 좀 먹어보려고 주문했다.
오랜만에 코스트코 비오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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