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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부위와 뒤통수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 하다보니
표정을 계속 무표정
또는
눈을 내리깐 표정을 하게 된다.
ㅡ ㅡ
기분이 덩달아 가라 앉는것 같아서
입은 웃으려고 노력중.
식염수로 계속 수분을 공급하고
밖에 나가지 않으니까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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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후두부 절개 부위에
포비돈 소독을 스스로 하고 있다.
처음에 와이프 도움을 받았고
그 다음 부터는 대략의 위치를 파악해
화장솜(또는 거즈)에 포비돈을 적신 후
절개 부위에 약간 힘을 주어
꾹꾹 눌러 소독해 준 후
머리카락에 뭍은 약제를 닦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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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씩 따끔한 느낌이 있는데
소독이 잘 되고 있는 걸로 생각 된다.
물로 머리를 적신 후
스프레이통에 담아 준비한 샴푸를
머리에 뿌리고 잠시 후
미온수 약한 수압 물로 씻어 내는데
어제는 샴푸대신 컨디셔너를 넣는 실수를 했다.
샴푸로 다시 교체했는데
분무되는 양이 적고 손이 미끌려 힘들었다.
새로운 분무기를 쓰거나 거품을 내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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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을
복용, 도포 하고 있지 않아서
비오틴을 좀 먹어보려고 주문했다.
오랜만에 코스트코 비오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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