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성형외과3 [탈모]모발이식 후기(1년) 20년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많아 졌고, 용기를 내 모발이식에 도전했습니다. 그 후 1년 여 모발 이식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지난 11월까지 작성 후에 잠시 기록을 공유하지 못했던건.. 둘째아이가 와주었고, 정신없이 바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70일쯤 지나니까 이제 약간 여유를 주네요 이제 머리도 왠만큼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심을걸 하는 후회도 있지만, 지금 상태에서 펌을 한번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꿈에 그리던 중간 가르마에 도전해 봤는데 그게 되서 너무 뿌듯 했습니다. 최초 모발이식에 도전했을때 되고싶었던 머리 스타일은 아래와 같이 넓은 이마이지만 숱이 멋진 스타일이었습니다. 경과를 기록하면서도 저런 스타일로 머리를 관리 했었는데, 이제 좀 길러봐도 될 것 같습니.. 2022. 2. 6. [탈모]모발이식 후기(10개월) 모발이식 10개월차입니다. 가을이 급하게 왔다가 지나갔네요. 가을은 역시 탈모의 계절 답게 이식을 했지만 평소보다 조금 더 빠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빠진만큼 다시 자라주었고 지금은 자리를 다 잡은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가을이라 좀 불안하기도 해서 헤어쎌을 받으러 가고 싶었는데, 아직도 시간을 못맞춰서 예약도 못했습니다. 헤어쎌을매달 받으면서 심리적으로도모발굵기로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었기에 더 열심히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 도포를 신경썼습니다. 이번달은 머리를 길러보고있는데 지금 거지존진입했습니다. 벌써 기록도 10개월이네요. 10개월 모발이식 경과입니다. 이번달도 역시 잘자라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피나스테리드 복용하고, 미녹시딜로 머리모양을 잡습니다. 10개월째 화요일을 기준으로 사진을 찍는.. 2021. 11. 10. [탈모]모발이식 수술 후기(이식 후기-혐짤포함) 모발이식 저는 절개로해서 3500모를 이식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1년도 머리인데. 이때도 이미 이마가 넗은 편이었고 사실 저는 중학교때부터 거의 저상태였어서 탈모로 큰 스트레스는 안받고 살았습니다. 이마가 원래 넓은거다 하고.. 그러다가 아이와 미용실에 가서 아이가 하는 머리스타일을 제가 해본다고 (양가르마) 했더니 와이프님이 모발이식을 알아보자고...ㅎㅎ 어쨋든..그러한 이유로 모발이식을 알아보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수술하기 전에 디자인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진짜 많이 심하긴 하네요... 약간 징그러울수도 있지만 모발이식 직후 사진입니다. 다음은 1일차입니다. 첫날 절개 부위에서 피가 주룩 흘러서 좀 놀랐는데 수건으로 꾹눌러주니 금방 지혈되서 괜찮았습니다. 수술 첫날부터 수건을.. 2020.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