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것1 투라벨(investment and life balence) 애초에 투자와 금융을 공부하고 실행하는 이유는 우리 가정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최근들어 관심이 너무 투자(돈)으로 쏠리다보니, 초심을 지키지 못했음을 느낌니다. 투자와 공부에 시간을 쓰고싶어서, 뱃속에 둘째아이에게 첫째아이때에 비해 말을 걸어준 횟수가 적었고, 첫째아이의 심통난 마음을 잘들어 주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투자에만 너무 관심을 두어 젊음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것을 안타깝다는 마음에 동감하였지만, 스스로 젊은이에 속한다는 생각은 하지않았습니다. 워라벨이라는 말이 유행했던것처럼, 이제 투라벨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나(30)부인(20)첫째아이(20)투자(15)공부(15) 이런식으로 매일 정리해보면서 매일을 복기해봐야겠습니다. 2021.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