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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3

[모발모발2]절개 후두부 셀프 소독 방법 이식부위와 뒤통수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 하다보니 표정을 계속 무표정 또는 눈을 내리깐 표정을 하게 된다.ㅡ ㅡ기분이 덩달아 가라 앉는것 같아서입은 웃으려고 노력중.식염수로 계속 수분을 공급하고 밖에 나가지 않으니까피부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어제부터 후두부 절개 부위에 포비돈 소독을 스스로 하고 있다. 처음에 와이프 도움을 받았고 그 다음 부터는 대략의 위치를 파악해 화장솜(또는 거즈)에 포비돈을 적신 후 절개 부위에 약간 힘을 주어 꾹꾹 눌러 소독해 준 후 머리카락에 뭍은 약제를 닦아 낸다.살짝씩 따끔한 느낌이 있는데 소독이 잘 되고 있는 걸로 생각 된다.물로 머리를 적신 후 스프레이통에 담아 준비한 샴푸를 머리에 뿌리고 잠시 후 미온수 약한 수압 물로 씻어 내는데어제는 샴푸대신 컨디셔너를 넣.. 2025. 1. 1.
[모발모발2] 3일차 절개 모빌이식 후 자는 방법 수면 자세 소파에서 옆으로 누워 한팔 베고 자세요!3일째 바로 누웠을때 뒷머리가 절개 부위가눌려 불편했다.타이레놀을 먹으면 통증이 없어서4시간 간격으로 먹어주고 있다.휴가라서 시간이 많다. 잠을 리클라이너 소파에서 자다가 침대에 갔는데 어제 드레싱을 제거한 후라 보호막이 없는 느낌.. 첫날이라서 절개배위가 벌어질까봐 좀 걱정이 되었다. 가이드에 딱딱한 베개를 쓰라고 한 이유를 알겠다. 베개를 딱딱한걸로 바꾸니 벌어지는 느낌이 없었다.그래도 바로 누웠더니 절개부위가 닿아서 불편했다.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봤다.결론은 이자세로 소파에서 팔걸이를 베개로 하고자는게 가장 편하고 안전함을 알 수 있었다.당분간은 소파에서 자야겠다.아까 낮잠을 자봤는데편하게 잘 수 있었다.오늘은 꿀잠 잘 수 있겠다. 2024. 12. 30.
[탈모]모발이식 후기(1년) 20년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많아 졌고, 용기를 내 모발이식에 도전했습니다. 그 후 1년 여 모발 이식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지난 11월까지 작성 후에 잠시 기록을 공유하지 못했던건.. 둘째아이가 와주었고, 정신없이 바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70일쯤 지나니까 이제 약간 여유를 주네요 이제 머리도 왠만큼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심을걸 하는 후회도 있지만, 지금 상태에서 펌을 한번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꿈에 그리던 중간 가르마에 도전해 봤는데 그게 되서 너무 뿌듯 했습니다. 최초 모발이식에 도전했을때 되고싶었던 머리 스타일은 아래와 같이 넓은 이마이지만 숱이 멋진 스타일이었습니다. 경과를 기록하면서도 저런 스타일로 머리를 관리 했었는데, 이제 좀 길러봐도 될 것 같습니.. 202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