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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서 옆으로 누워 한팔 베고 자세요!
3일째 바로 누웠을때
뒷머리가 절개 부위가
눌려 불편했다.
타이레놀을 먹으면 통증이 없어서
4시간 간격으로 먹어주고 있다.
휴가라서 시간이 많다.
잠을 리클라이너 소파에서 자다가
침대에 갔는데 어제 드레싱을 제거한 후라
보호막이 없는 느낌..
첫날이라서
절개배위가 벌어질까봐
좀 걱정이 되었다.
가이드에 딱딱한 베개를 쓰라고 한 이유를 알겠다.
베개를 딱딱한걸로 바꾸니 벌어지는 느낌이 없었다.
그래도 바로 누웠더니 절개부위가 닿아서 불편했다.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봤다.
결론은 이자세로 소파에서 팔걸이를 베개로 하고
자는게 가장 편하고 안전함을 알 수 있었다.
당분간은 소파에서 자야겠다.
아까 낮잠을 자봤는데
편하게 잘 수 있었다.
오늘은 꿀잠 잘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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