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모 모발이식1 [탈모]모발이식 후기(5개월) 모발이식 5개월차입니다. 아직 앞머리 솜털상태를 유지하고있지만, 솜털이 가느다란 솜털이 아닌 굵은 솜털이라 뿌듯합니다. 요즘은 이마를 까고 다니는 머리를 하고있습니다. 가르마를 한쪽으로만 넘기고 이마를 가리고 다녔는데, 이젠 훤하게 내놓고 다니니 마음이 편합니다. 달라진점이있다면, 이마를 까서인지 흰머리가 보입니다. 머리가 얇지만 흰머리는 없었는데.. 보기싫은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되어 일단은 뽑지않고 남겨둠니다. 4개월이 지나고 5개월차에 접어드니까 머리스타일이 달라져서 보기 좋다고 말해주는 지인도 있고, 변화를 알아채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음을 느낍니다. 기분 좋네요 ^^ 지난 글에서도 남겼지만, 모발이식은 참 좋은 시술인것 같습니다.(둘째도 모발이식후에 생겼고..) 부작용 부분은 두피에 약간의 모낭염 .. 2021.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