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캠핑

[장박 마무리 1주전] 맑은 얼음 위에서 우중 캠핑의 낭만까지! 3.1절 연휴 먹방 기록 (2/28~3/2)

by 정리 습관(★arranging★) 2026. 3. 8.
728x90

 

🍳 

안녕하세요! 이번 3.1절 연휴는 장박지에서 와이프 친구 부부와 함께 '먹는 캠핑'의 정점을 찍고 왔습니다.
2박 3일 동안 맑은 하늘부터 촉촉한 빗소리까지, 다채로운 자연의 변화 속에서 보낸 기록을 공유합니다.


☀️ 시작은 맑음: 개울가 얼음 놀이

도착한 첫날은 하늘이 어찌나 맑던지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날씨였습니다. 아직 개울에 얼음이 두껍게 얼어있어 아이들과 함께 얼음 놀이를 즐기며 겨울의 막바지를 만끽했습니다. 역시 장박지의 겨울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네요!


🔥 야외 화로에서 피어난 '맛의 향연'

이번 캠핑의 메뉴 라인업은 그야말로 역대급이었습니다. 입이 쉴 틈 없는 릴레이 먹방이었네요.

  • 꼬막 구이 & 고등어 석쇠구이: 숯불 향이 밴 제철 꼬막과 고등어는 야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별미였습니다.
  • 우삼겹 & 두부김치: 그리들 위에서 고소하게 익어가는 우삼겹과 매콤한 볶음김치의 조화!
  • 얼큰한 바지락 파스타: 바지락 술찜 느낌의 파스타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했습니다.
  • 뜨끈한 감자탕: 밤공기가 쌀쌀해질 때쯤 끓여 먹는 감자탕 국물은 완벽한 마무리였죠.

지옥에서온 고등어 이렇게 보여도 잔뼈까지 익어있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 3.1절의 의미와 추억의 뽑기

새로운 친구들이 모여 아이들은 더욱 신이 났습니다. 옆집과 또 다른 옆집 아이들까지 저희 텐트로 모여 '추억의 뽑기(달고나)'를 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한 날인 만큼 아이들에게 3.1절의 의미를 설명해 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짧은 교육 후 미니 퀴즈 풀이를 진행했는데, 눈을 반짝이며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니 장박지에서의 시간이 더욱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교육계에 계신 분이 있어서 아이들과 교육적인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날씨 요정의 방문? 예기치 못한 우중 캠핑

맑았던 하늘도 잠시, 역시나 '날씨 요정'이 방문했는지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텐트 안에서 즐기는 시간도 나름의 운치가 있었지만, 5월 연휴에 계획된 단체 캠핑 때는 부디 비 소식 없이 맑은 하늘만 계속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


🧹 이제 정말 마무리를 향해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 일부 난방 기기와 큰 짐들을 차에 실어 왔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져온 짐들을 정리하며 첫째 아이 방에 새 옷장을 넣어주고 방 구조를 바꿔주는 대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3.2 이케아 옷장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캠핑 후 정리도 하고 가구조립까지 완성이라니.. 셀프 칭찬)

장박의 마침표가 보이지만,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집 단장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 [Week 10] From Ice Play to Rainy Romance: The Ultimate 3.1 Holiday Feast (2/28~3/2)

What started as a clear winter day ended with the soothing sound of rain. Our 10th week was a perfect blend of outdoor activities, historical learning, and a non-stop food relay.


☀️ Crystal Clear Ice and Clear Skies

The trip began with a beautifully clear sky. The stream was still frozen solid, providing the perfect setting for the kids to enjoy ice play one last time this winter. It was a picturesque start to the long holiday.


🔥 A Symphony of Flavors: Outdoor Cooking

Our charcoal grill was busy all weekend:

  • Grilled Cockles & Mackerel: Smoky and fresh, the true essence of camping food.
  • Beef Brisket & Spicy Clam Pasta: A mix of hearty meat and spicy, elegant seafood pasta.
  • Gamja-tang: The best soul food to wrap up a chilly evening.

(Photo: Fresh cockles roasting on the grill and a warm bowl of Gamja-tang)


🇰🇷 History Quiz & Nostalgic Treats

With kids from neighboring tents gathered, we made Dalgona and had a brief educational session on the 3.1 Independence Movement. It was rewarding to see them engage with history through a fun mini-quiz amidst their play.


☔ Rain Fairy Strikes Again!

Despite the sunny start, the rain eventually rolled in. While the "rainy camping" vibe was cozy, I’m hoping the "Rain Fairy" skips our upcoming group camping trip in May!


🧹 Preparing for Spring

We brought back the heavy gear and heaters to Seoul. This coming weekend will be dedicated to giving our eldest child's room a makeover with a new wardrobe. Transitioning from the campsite to home improvement, our spring is off to a busy star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