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셀프미용#반려묘#미용하기#셀프털정리#cat#self#trimming1 [고양이]셀프 미용하기(반려묘 셀프미용) 2016년부터 함께 살아간 하얀 터키쉬 앙고라 프링이 (쁘링)이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약 백일 간 귀양살이를 하다가 아이와 함께 가정 묘로 살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고양이를 키우기 힘들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털 문제를 제외하고는 불편한 점은 딱히 없습니다. 문제는 고양이 미용은 회당 약 5만 원 이상의 비싼 비용이고 고양이 털은 한 달에 한번 이상 밀어줘야 했기 때문에 셀프 미용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셀프 고양이 미용을 하면서 느낀 점과 방법, 노하우를 공유하면 어떤 분 께든 도움이 될 듯해서 글을 남깁니다. 준비물 1. 높이 조절 가능한 이발기(이발기는 동물 전용이 있는데, 사용해본 바로는 일반 이발기가 더 좋은 듯싶습니다. 저는 JOAS JC-5000 제품을 쓰고 있어요.) 2.. 2019.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