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1 [탈모]모발이식 수술 후기(이식 후기-혐짤포함) 모발이식 저는 절개로해서 3500모를 이식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1년도 머리인데. 이때도 이미 이마가 넗은 편이었고 사실 저는 중학교때부터 거의 저상태였어서 탈모로 큰 스트레스는 안받고 살았습니다. 이마가 원래 넓은거다 하고.. 그러다가 아이와 미용실에 가서 아이가 하는 머리스타일을 제가 해본다고 (양가르마) 했더니 와이프님이 모발이식을 알아보자고...ㅎㅎ 어쨋든..그러한 이유로 모발이식을 알아보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수술하기 전에 디자인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진짜 많이 심하긴 하네요... 약간 징그러울수도 있지만 모발이식 직후 사진입니다. 다음은 1일차입니다. 첫날 절개 부위에서 피가 주룩 흘러서 좀 놀랐는데 수건으로 꾹눌러주니 금방 지혈되서 괜찮았습니다. 수술 첫날부터 수건을.. 2020.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