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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3개월 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최초 수집한 정보와 안내에 따르면 3개월 까지 모발탈락 현상(한소끔씩 빠짐)이
지속된다고 들었는데, 그말이 맞습니다.
심고, 빠지고, 다시 나고 과정에 3개월이 걸리네요.
모발 이식 후 3개월이 되면서 최근까지 이발을 두번했고, 최근 이발은 좀 짧게 했습니다.
앞머리에 솜털들이 조금씩 더 나고있어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이전 진행 상황(8주차)까지는 아래 글에서 경과를 기록했습니다.
최종적으로 1년이 될때 까지는 1개월 단위로 기록하려 합니다.
현재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빛에 따라서 달리보이는 부분이 많아서 다음부터는 같은 자리에서 찍어야 겠습니다.
210206 | 210216 | 210223 | 210303 | 210305 | 210315 |
뒷머리 쪽은 약간의 모낭염 증세(약간 빨간)가 있을 뿐 거의 티가 안납니다.
3개월이 되기까지 가장 신경 쓰였던것은 몸의 변화 중 피부에 대한 것과 둘째 계획에
지장이 없을까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피부는 꾸준히 관리를 더 해서인지 정상 수준으로 돌아온듯 합니다.
그리고, 둘째가 생겼습니다.
임신 준비 기간 동안 매일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했고, 특별한 것은 D-Day에 마카를 먹었던건 정도?관리를 했습니다.
매일 복용한 약은 피나스테리드, 비오틴, 루테인, 엽산 이렇게 4개를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둘째는 아빠가 이마반이었다는걸 모르고 자랄 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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