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모발이식 7개월차입니다.
여름 물놀이의 계절입니다. 코로나로 물놀이를 가기 힘들긴하지만 프라이빗한 풀장이 있는 곳은 갈만합니다.
예전에는 모자를 쓰거나 머리를 내리고 물에 들어가면 항상 굴욕샤시 한두장은 나왔습니다.
물에 들어가도 그런 굴욕은 이제 없습니다.
| 예쁜머리는 못했지만 굴욕샷은 안나옴니다. |
 |
지난 6개월차에는 종로에 가서 싸게 탈모치료제(피나스테리드)를 샀던것을 공유해드렸는데,
이번에는 탈모나 모발이식 관련해서는 경과밖에 공유드릴게 없네요.
그만큼 익숙해졌다는뜻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영양제 먹듯이 피나스테리드를 먹고,
외출할때 에셋스나 왁스 바르듯이, 미녹시딜을 바릅니다.
이제 이마쪽에 있었던 트러블도 거의 사라지고 모낭염증세도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절개부분 뒷머리에 이물감이나 그런느낌도 전혀 없습니다.
상처가 났을때 딱지가 않으면서 가려운 느낌?이 몇개월전에 있었는데 그부분도 없네요.
역시 시간이 약인듯, 7개월차 경과 사진입니다.
오늘은 건강검진을 받으로 검진센터에 가는데,
건강검진 할 때 피나스테리드를 중단해야하는지 물어봤는데 아무 상관 없다네요.
금식때문에 배고프지만 오늘 검진 잘받고, 오케이성형외과 방문해서 헤어셀도 시술(매달)하려합니다.
간만에 자유시간이 긴데, 아이 그네만들어 준것과 놀러갔던것 포스팅도 좀해야겠습니다 ^^
| 210706 | 210713 | 210720 | 210727 |
 |
 |
 |
이전글에서 경과 사진을 따로 보기 어려우니 모아서 붙여봤습니다.
| 210609 | 210616 | 210624 | 210629 |
 |
 |
 |
 |
| 210427 | 210506 | 210511 | 210517 | 210531 |
 |
 |
 |
 |
 |
| 210402 | 210406 | 210413 | 210421 | |
 |
 |
 |
 |
 |
이전 진행 상황(6개월)까지는 아래 글에서 경과를 기록했습니다.
'생활 > 모발모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탈모치료후기]헤어쎌 (0) | 2021.08.21 |
|---|---|
| [미용실]아들과 함께 짧은머리 스타일링 (0) | 2021.08.17 |
| [탈모]모발이식 후기(5개월) (0) | 2021.06.03 |
| [탈모]모발이식 후기(4개월) (4) | 2021.04.24 |
| [탈모]모발이식 후기(3개월) (0) | 2021.03.26 |
댓글